夏が過ぎ風あざみ
나츠가스기카제아자미
여름이 지나 바람의 엉겅퀴
다레노아코가레니사마요우
누구를 동경해 방황하는지
아오조라니노코사레타와타시노코코로와나츠모요-
푸른 하늘에 남겨진 나의 마음은 여름의 모양
유메가사메요루노나카
꿈이 깨어 밤중에
나가이후유가마도오토지테
긴 겨울이 창을 닫고
요비카케타마마데
소리를 내어 부르는 채로
유메와츠마리오모이데노아토사키
꿈은 결국 추억의 처음과 끝
나츠마츠리요이카가리
여름축제 초저녁무렵
무네노타카나리니아와세테
가슴의 높이 뛰는 고동에 맞추어
하치가츠와유메하나비 와타시노코코로와나츠모요-
팔월은 꿈불꽃놀이 나의 마음은 여름의 모양
目が覺めて夢のあと
메가사메테유메노아토
눈이 떠져 꿈을 꾼 후에
長い影が夜にのびて
나가이카게가요루니노비테
긴 그림자가 밤에 드리워져
星屑の空へ
호시쿠즈노소라에
별들의 하늘로
夢はつまり想い出のあとさき
유메와츠마리오모이데노아토사키
꿈은 결국 추억의 처음과 끝
夏が過ぎ風あざみ
나츠가스기카제아자미
여름이 지나 바람의 엉겅퀴
誰のあこがれにさまよう
다레노아코가레니사마요우
누구를 동경해 방황하는지
八月は夢花火私の心は夏模樣
하치가츠와유메하나비와타시노코코로와나츠모요-
팔월은 꿈불꽃놀이 나의 마음은 여름의 모양
-소개-
카시와바라 효조(柏原兵三)의 소설 『長い道』(먼 길)를 만화가 후지코 후지오 에이(藤子不二雄Ⓐ, 본명:아비코 모토오安孫子 素雄)가 1978년부터 1979년까지 "주간소년매거진"에 "소년시대"란 제목의 만화로 게재하였다. 1990년 시노다 마사히로(篠田 正浩)가 "소년시대"란 동명의 타이틀로 영화화하여 그 해 일본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했다. 본 작품의 주제가는 이노우에 요우스이(井上陽水)가 작사, 작곡하여 불렀는데 대히트를 기록하였다.(우타다 히카루 등 후배가수들이 리메이크를 하기도 했다) 이노우에 요우스이는 만화가 후지코 후지오 에이의 친구이기도 하며 주제곡을 부탁받아 만들었다고 한다.